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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curried, my new blog

새 블로그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반년이 넘은 시점인지라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overcurried로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없애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는 새 블로그에서만 글을 쓸 것 같습니다(멀고도 아주 먼 미래에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블로그들을 통합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블로그를 바꾼 이유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들은 차후에, 시간이 나면 천천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블로그 운영 3년동안의 모든 이야기를 푸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거 같거든요.)

그동안 environmentset.github.io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블로그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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