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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블로그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반년이 넘은 시점인지라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overcurried로 블로그 이전했습니다.이 블로그를 없애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는 새 블로그에서만 글을 쓸 것 같습니다(멀고도 아주 먼 미래에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블로그들을 통합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블로그를 바
새 블로그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반년이 넘은 시점인지라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overcurried로 블로그 이전했습니다.이 블로그를 없애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는 새 블로그에서만 글을 쓸 것 같습니다(멀고도 아주 먼 미래에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블로그들을 통합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블로그를 바
어제, 페이스북의 그룹에서 흥미로운 질문을 하나 보았었다. 처음에는 오브젝트를 배열의 요소로 알아듣고, 길이가 8, 요소가 8개. 같은 의미입니다. 라고 답변했었는데, 작성자분이 올려주신 사진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출력이 나와 있었다. 오, 세상에. 같은 코드에서 다른 출력이라니. 아무리 자바스크립트가 멍청해도 이 정도는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어떤 분의 프로그램을 고쳐드리면서 매우 재미있는 코드를 보았었습니다. 123456something: { ... if(status === false) break something; else ... } 오, 이런. 저도 자주 보지 못한 코드이기에 스타일을 지적하기 전에 실행을 시켜보았었습니다. 세상에, 잘 작동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식별자는 아주 중요합니다.식별자는 값, 타입 따위에 묶임으로서 궁극적으로 프로그래머가 주소가 아닌 이름으로서 변수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아마 여러분들은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하실 때 변수와 함께 식별자에 대해 배우셨을겁니다.그만큼 이해하기 쉬운 게 바로 식별자인데요.오늘은 이 식별자에 대해 짧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반쪽